가와사키 C-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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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와사키 C-2는 일본 항공자위대가 운용하는 장거리 쌍발 엔진 수송기이다. 노후화된 가와사키 C-1 수송기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최대 37.6톤의 화물을 수송하고 7,600km의 항속 거리를 갖는다. 2010년 첫 비행에 성공했으며, 2016년 실전 배치되었다. C-2는 인원 및 물자 수송, 국제 평화 협력 활동 등 다양한 임무에 투입되며, 전자 정보 수집형(RC-2) 파생형도 개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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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사키 C-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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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 | |
종류 | 군용 수송기 |
제작 국가 | 일본 |
제작사 | 가와사키 항공우주 |
첫 비행 | 2010년 1월 26일 |
도입 | 2016년 6월 30일 |
사용 현황 | 현역 |
주요 운용국 | 일본 항공자위대 |
생산 기간 | 2010년–현재 |
생산 대수 | 15대 (22대 생산 예정) |
개발 및 생산 | |
개발 명칭 | XC-2 (C-X) |
생산 계획 대수 | 22대 예정 |
대당 가격 | 100억 엔 |
운용 | |
운용 시작 | 2016년 6월 30일 |
애칭 | Blue Whale (블루 웨일, 푸른 고래) |
제원 (일반) | |
승무원 | 3명 (조종사 2명, 적재 담당 1명) |
화물 탑승 인원 | 130명 |
길이 | 43.9m |
날개폭 | 44.4m |
높이 | 14.2m |
날개 면적 | 283m² |
자체 중량 | 60.8톤 |
최대 이륙 중량 | 141.4톤 |
엔진 | GE CF6-80A1 터보팬 엔진 2기 |
추력 | 273.6 kN (61,500 lbf) x 2 |
성능 | |
순항 속도 | 마하 0.8 (850km/h) |
항속 거리 | (최대 탑재량 시) 4,500km (최대 연료 탑재 시) 6,500km |
실용 상승 한도 | 12,200m |
이륙 활주 거리 | 1,500m (최대 이륙 중량 시) |
착륙 활주 거리 | 800m (최대 착륙 중량 시) |
2. 개발
2001년 일본 방위청은 노후화된 가와사키 C-1 수송기를 대체하기 위해 신형 수송기 도입을 결정했다. 미국의 C-130J, C-17, 에어버스 A400M 등을 검토했으나 모두 일본의 요구 성능을 충족하지 못해 자체 개발을 결정했다.[178]
개발 비용 절감을 위해 가와사키 P-1 해상초계기를 개발 중인 가와사키 중공업이 개발사로 선정되었다. C-2는 P-1과 엔진 및 주요 부품을 공유한다.[178] 가와사키 P-1은 P-3 오라이온을 대체하는 일본산 대잠초계기로, 보잉 737 여객기와 비슷한 크기이다.
일본 방위성은 C-130J 슈퍼 허큘리스, C-17 글로브마스터 III, 에어버스 A400M 등을 검토한 결과, 일본 항공자위대의 요구 성능을 충족하는 기종이 없다고 판단하여 자체 개발을 추진하였다. 1995년 가와사키는 일본 방위청(JDA)에 C-X 수송기 개발 자금 지원을 요청했다.[5] 2000년 JDA는 터보팬 엔진, 하와이까지의 비행 가능 항속 거리, C-130의 2배 탑재량 등의 요구 조건을 설정했다.[6]
2001년 5월, 방위성은 C-X 프로그램에 대한 제안 요청서를 발행하고, 40대의 항공기 구매 계획을 발표했다.[7][8] 2001년 12월, 가와사키 중공업의 가와사키 항공 우주 회사가 C-X 개발 주 계약자로 선정되었다.[9][10]
가와사키는 개발 중이던 ''P-X''와 C-X를 병행 개발하여 비용 절감을 꾀했다.[11] 두 기종은 기본 날개 구조는 동일하지만, 날개 후퇴각과 경사각, 고양력 장치, 동력 장치 부착 방식 등은 다르다. 조종석 창문, 외부 날개, 수평 안정 장치 등은 공통 부품이며, 보조 동력 장치, 조종석 패널, 비행 제어 시스템 컴퓨터, 충돌 방지등, 기어 제어 장치 등도 공유한다.[1] 2007년 기준 두 기종의 총 개발 비용은 3450억엔로, 보잉 P-8 포세이돈 개발 계약금(2004년, 38억 9천만 달러)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12][13]
C-X의 엔진으로는 롤스로이스 트렌트 800, 제너럴 일렉트릭 CF6-80C2L1F, 프랫 & 휘트니 PW4000 등이 검토되었다.[14][15] 2003년 5월, 이시카와지마-하리마 중공업(IHI)은 제너럴 일렉트릭 CF6-80C2L1F 엔진의 현지 생산 협약을 발표했고,[16] 같은 해 CF6-80C2L1F가 C-X의 엔진으로 선정되었다. 2003년 8월, C-X 프로젝트는 JDA의 예비 설계 검토를 통과하여 시제기 제작이 승인되었다.[17]
첫 번째 시제기 제작 중 미국산 리벳의 결함이 발견되어 2007년 7월 4일 P-X(이후 P-1)와 함께 공개가 연기되었다.[18] 구조 시험 중 XP-1/XC-2 수평 안정 장치 변형, XC-2 착륙 장치 트러니언 구조 및 동체 일부 균열 등이 발견되었다.[1] 또한 C-X 프로그램은 제너럴 일렉트릭 CF6-80C2 엔진 구매 과정에서의 뇌물 의혹으로 논란이 되었다.[1]
2008년 ''주니치 신문''에 따르면 C-2의 가격은 약 100억엔로 예상되었다.[19] F-X 프로그램 지연 및 F-15J 현대화 프로그램 예산 증액으로 인해 C-X 프로그램은 1년 연기되었다.[20][21] 2014년에는 압력 시험 중 화물칸 후방 도어 고장으로 개발이 다시 연기되었고, 프로그램 비용은 400억엔 증가한 2,600억 엔으로 추산되었다.[22][1] 2016년 3월, C-2 프로그램은 기술 문제로 초기 계획보다 5년 지연되었고, 개발 비용은 2,643억 엔으로 증가했다.[1] 2017년 3월 27일, 일본 방위성은 C-2 개발 완료를 발표했다.[23]
가와사키는 C-2의 민간용 버전 개발도 연구 중이다. YC-X로 잠정 명명된 이 버전은 군용 C-2의 기술을 활용하여 탑재량을 26톤에서 37톤으로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24] 2007년에는 민간용 C-2 개발이 군용 수송기 완성보다 우선순위가 낮다고 언급되었으나,[25] 2012년 말 가와사키는 대형 화물 운송을 위한 YC-X 잠재 고객과의 상담을 진행했다. 가와사키는 2020년에서 2030년 사이에 대형 화물 수송기 수요가 100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26]
2023년 3월 20일, 가와사키는 C-2 생산 비용 절감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27]
C-2는 C-1의 후계기로 2000년(헤이세이 12년) '제2차 C-X' 계획으로 방위성 기술연구본부와 가와사키 중공업이 개발한 터보팬 엔진 쌍발 대형 전술 수송기이다. 2010년(헤이세이 22년) 1월 26일 초도 비행했으며, 시제기에는 '''XC-2'''라는 명칭이 부여되었다.
당초 2014년(헤이세이 26년) 말 미호 기지 배치가 예정되었으나, 기체 강도 부족 등의 문제로 2017년 3월 27일 개발이 완료되었고,[90] '''C-2'''로 정식 채용되었다. 2017년 3월 28일 3기, 2018년 말까지 8기가 배치될 예정이었다.[72][73] 개발 총액은 2016년 기준 약 2,610억 엔으로 추정된다.[74]
개발 계획은 2001~2004년 설계, 2003~2009년 시제기 제작, 2006~2012년 3월 시험으로, 매년 "그 1"부터 "그 7"까지 7단계 계약을 통해 총 개발비 3450억엔이 책정되었다. 미쓰비시 중공업이 중앙 동체와 후방 동체, 후지중공업이 주익과 수직 미익 개발 및 분담 제조를 담당했다. 중형기 2기 동시 개발 및 부품 공용화는 세계적으로 드문 사례이다.
2001년 방위청과 가와사키는 "P-X/C-X(그 1)" 계약을 체결하고, 가와사키는 대형기 설계팀 MCET(MPA and C-X Engineering Team)를 설치, 미쓰비시, 후지, 일본 비행기 등의 파견 인력을 포함한 약 650명이 설계 작업을 시작했다. 기본 설계는 2003년 6월 12일 기술연구소 기술 심사에서 "타당" 판정을 받았다. 삼면도와 성능 제원은 상정 엔진 범위 내에서 확정되었고, 다음날부터 세부 설계 단계로 이행하여 2004년 제조도를 완성했다. 6월에는 기후현 기후 공장에 C-X 제조 및 향후 여객기 제조를 위한 행거가 준공되었다. 12월 2일 기후 공장 내에서 P-X/C-X 실물 모형이 공개되었다.[77]
지상 시험용 2기(#01, #02호기)와 비행 시험기 2기(1, 2호기)를 우선 제조하고, 2003년 "C-X/P-X(그 3)"에 따라 정적 강도 시험용 기체(#01호기) 제조가 시작되었다. 2005년 후지중공업에서 #01호기용 주익이 납입되었고, 가와사키에서 조립된 #01호기는 2006년 3월 15일 방위청에 인도되었다.[78] #01호기는 항공자위대 기후 기지 제2 보급처 내 강도 시험장에서 재조립 후 내구 시험이 실시되었다. 2007년 7월 30일 방위성은 C-X 수평 미익 변형, 주각 및 그 부근 동체 구조 일부 변형 및 접촉, 동체 바닥 구조 일부 균열·변형 등 다수의 문제점을 발표했다.[79] 각 부분 재설계가 이루어졌으나, 미쓰비시 담당 중부 동체 개선에 시간이 소요되어 계획 지연이 발생했다.[80]
2004년 "C-X/P-X(그 4)" 계약으로 비행 시험기 1호기(기체 번호: 08-1201) 제조가 시작되어 2007년 3월 6일 롤아웃, 지상 정비 및 시험 후 같은 해 여름 초도 비행 예정이었다. 그러나 2월 수입 미국제 리벳(길이 13.5mm)의 강도 부족이 확인되어 사용 부위 확인(수천 곳), 교환, 재검사로 인해 롤아웃이 연기되었다.[81] 6월 7일 방위성 발표에 따르면 교환 필요 리벳은 3663개이며, 대부분 가와사키가 교환했고, 교환 불가능한 369개는 주변 리벳을 더 강한 패스너류로 교체했다. 37곳은 다른 수단으로, 2곳은 덧판으로 보강하여 기체 강도 문제를 해결했다.[82]
2007년 7월 4일 롤아웃(완성 공개 행사)이 거행되었지만,[83] 정적 강도 시험기 문제로 9월 중 연기 예정이었던 초도 비행은 12월로 연기되었으나, 연내 비행은 실패했다. 2008년 3월 31일 방위성 납입 예정이었으나, 불량 부위 확대로 초도 비행은 같은 해 여름 이후로 연기되었다. C-X 양산기 조달 시작은 2008년도 예산에서 보류되었고, 1년 연기되었기 때문에(후술) 일정 여유는 있었으나, 방위성은 가와사키에 위약금 청구를 검토했다. 개발 지연으로 2009년 예산 조달도 보류되었다.
2005년 "C-X/P-X(그 5)" 계약으로 피로 강도 시험기(#02호기) 건조가 시작되었다. 2006년 "C-X/P-X(그 6)"에서는 비행 시험기 2호기 건조와 함께 공중 급유 기능, 야간 투시 장치 대응 기기가 추가되었다. 2007년 "C-X/P-X(그 7)"이 최종 계약되었고, 개발은 2012년 3월 완료 예정이었으나, 시험 데이터 기반 강도 재계산 결과 보강 필요 부위가 확인되어 개발 기간이 1년 연장되어 2014년까지로 결정되었다.
2010년 1월 26일, 시제 1호기 초도 비행이 실시되었고, 3월 30일 방위성에 납입되었다.
2014년 1월 7일, 기후 기지에서 기체 강도 확인 지상 시험 중 화물 문 탈락 불량이 발생했다. 통상 운용 상한보다 1.5배 높은 압력을 가하려다 1.2배 단계에서 기체 후부 화물 문이 파손되어 일부 탈락했다.[84]
2014년 7월 4일, 방위성은 가압 시험 중 문 탈락 원인이 시험기 후부 프레임 강도 부족이라고 발표하고, 재시험을 위해 2014년 말 예정이었던 부대 배치를 2년 연기했다. 재시험에는 400억엔 추가 예산이 필요하다고 알려졌다.[85]
2014년 11월 이후, 1월 기체 구조 지상 시험 불량 대책으로 시제 1호기를 양산기와 같은 동체로 교체하는 작업이 실시되었다.[86]
2015년 10월, 기내 압력을 통상 운용 상한보다 1.35배까지 높여 강도 문제를 확인했다.[87]
2016년 2월 24일, 동체 교환 작업 완료 후 방위 장비청이 가와사키 중공업 기후 공장에서 방위 장비청 로고를 부착한 시제 1호기를 수령했다. 기후 기지에서 성능 확인 시험 등이 실시될 예정이었다.[86]
2016년 3월, 정식 채용될 전망이라는 보도가 있었다.[73]
2016년 5월 17일, C-2 양산 1호기 "68-1203"이 기후 기지에서 초도 비행에 성공했다.[88]
2016년 6월 30일, 가와사키 중공업은 C-2 수송기 양산 1호기 "68-1203"을 방위성에 납입했다고 발표했다.[89]
방위성은 2017년 3월 27일 C-2 개발 완료를 발표했다.[90][91] 3월 28일 돗토리현 미호 기지 제3수송항공대 제403비행대에 C-2 3대가 배치되었고, 3월 30일 배치 기념식이 거행되었다.[92] 2018년 9월까지 운용 시험을 실시했으며,[93] 2022년 4월 현재 미호 기지 제403비행대에 10대, 이루마 기지 제402비행대에 3대의 양산기가 배치되어 인원 및 물자 항공 수송 등 임무에 사용되고 있다.
연도 | 사건 |
---|---|
2000년 | 차기 수송기(C-X)·차기 고정익 초계기(MPA/P-X)의 국내 개발 결정. |
2001년 | 5월 25일 - 방위청이 관보를 통해 30일까지 계약 희망 업체 모집 고시. |
5월 31일 - 희망 업체 8개사 초청 설명회 개최. 7월 31일 오후 5시까지 스펙 제출 요구. | |
7월 31일 - 희망 7개사 스펙 제출. 주 계약 희망 3개사, 분담 생산 희망 7개사. | |
11월 26일 - C-X·P-X 개발 주 계약 기업으로 가와사키 중공업 선정. 직후 YSX 관련 보도가 나왔으나 방위청과 가와사키는 즉시 부인. | |
2003년 | 6월 12일 - 기술본부, C-X·P-X 기술 심사 결과 "타당" 판단. 다음 날부터 세부 설계 착수. |
8월 8일 - 방위청 장비품 심사회, C-X 엔진을 GE CF6-80C2로 결정. | |
2004년 | 6월 1일 - 가와사키, 기후 공장 내 C-X 조립 시설 준공. |
11월 9일 - 시마즈 제작소, C-X·P-X 탑재 기기 시험장 준공. | |
12월 2일 - 기후 공장 내 C-X·P-X 실물 모형 전시. | |
2005년 | 5월 6일 - A&D, C-X용 전 기체 피로 강도 시험 장치 15억 3600만 엔에 수주. |
5월 30일 - 미쓰비시 중공업, C-X 중간 동체 하부 패널 첫 출하. | |
9월 7일 - 후지중공업, C-X 주익 첫 납입. | |
2006년 | 3월 15일 - C-X 정적 강도 시험용 공급기 (#01) 방위청 인도. |
5월 31일 - 경제산업성 주최 민간기 개발 추진 관계성청 협의회에서 가와사키, 국토교통성에 C-X/P-X 관련 방위청 시험 데이터의 국토교통성 형식 증명 취득 유용, 방위청 시험 입회 요청. 방위청도 데이터 공개 협력 표명. | |
7월 - 판보로 국제 항공 쇼에서 가와사키, C-X 민간형 안 전시. | |
9월 - 정적 강도 시험기 (#01) 과중 부하 시스템 및 취급 설명서 완성 심사 실시. "타당" (합격) 판단, 시험 단계 이행. | |
2007년 | 2월 2일 - C-X/P-X 사용 일부 리벳 (미국산 수입품) 소요 강도 미달 사실 가와사키에서 방위성 보고. 해당 리벳 교환 위해 당초 예정 3월 6일 롤아웃 연기. |
4월 - GE, 방위성에 같은 해 7월 C-X용 엔진 수입 대리점 신흥 일본 미라즈로 변경 통보. | |
5월 - 기술본부 웹사이트, 시제 1호기 (#201) 전체 사진 첫 공개. | |
6월 7일 - 방위성, 강도 부족 리벳 교환 작업 실시. 정상 리벳 교환 등 조치 통해 기체 강도 영향 없음 확인. | |
6월 - 파리 에어쇼에서 가와사키, P-X·C-X 모형 전시. | |
7월 4일 - C-X·P-X 시제 1호기 롤아웃 기념식, 가와사키 중공업 기후 공장 개최. | |
2008년 | 3월 - 동체 프레임 강도 부족으로 첫 비행 연기. |
2010년 | 1월 26일 - 항공자위대 기후 기지 첫 비행. XC-2 형식 번호 부여. |
3월 30일 - 가와사키 중공업 기후 공장 XC-2 납입식 거행. 이후 비행개발실험단 실용 시험 진행 예정. | |
2011년 | 1월 27일 - 항공자위대 기후 기지 시제 2호기 첫 비행. |
11월 2일 - 배속처 후보 미호 비행장 소재 돗토리현 히라이 신지 지사, "안전 항공 만전 기할 것" 등 5가지 요건 붙여 배치 승인.[94] | |
2012년 | 4월 25일 - 개발 기간 1년 연장 결정. 단, 항공자위대 미호 기지 배속 계획 변경 없음. 계획상 14年度 1기, 15年度 3기, 16年度 2기 배속 예정. |
2014년 | 1월 18일 - 방위성, 지상 시험기 기체 구조 강도 시험 중 화물 덮개, 후부 동체 등 손상 발생 발표.[95] |
6월 16일 - 방위성, 테스트 기체 강도 부족 문제 발생 이유로 2014년 말 배속 예정 계획 2년 전후 연장 방침 확정.[72] | |
11월 - 1월 기체 구조 지상 시험 중 발생 불량 대책, 시제 1호기 양산기와 같은 동체 교환 작업 시작.[86] | |
2015년 | 4월 1일 - 방위성, C-2 수송기 적설 시 눈 위 활주 테스트 실시 발표. |
2016년 | 2월 24일 - 방위장비청, 가와사키 중공업 기후 공장, 양산기와 같은 동체 교환, 방위장비청 로고 부착 시제 1호기 수령. 향후 항공자위대 기후 기지 성능 확인 시험 등 실시 예정.[86] |
3월 - 정식 채용 전망 보도.[73] | |
6월 30일 - 가와사키 중공업 기후 공장, 양산 초호기 방위성 인도. C-2 수송기 정식 배속.[96] | |
2017년 | 3월 27일 - 방위성, 개발 완료 발표.[90][91] 당분간 항공자위대 미호 기지만 배속 예정. |
11월 - 지부티, 아랍에미리트, 뉴질랜드 등 국외 훈련 실시.[97] | |
2018년 | 7월 - 영국 페어포드 공군 기지 개최 "(RIAT) 2018"에 C-2 수송기 1기 파견.[98][99] |
2019년 | 2월 26일 - 오스트레일리아 아발론 공항 개최 "2019년 오스트레일리아 국제 항공 쇼 및 항공 우주 방위 전시회" (아발론 에어쇼)에 C-2 수송기 1기 파견.[100][101] 해외 최초 비행 전시.[102] |
6월 17일 - 파리 에어쇼에 C-2 수송기 1기 지상 전시.[103][104] | |
2020년 | 10월 - 비포장 활주로 지상 활주 시험[105] 3일간 실시.[121][106] |
11월 - 비포장 활주로 이착륙 시험[107][108] 2일간 실시.[106] | |
2021년 | 2월 17일 - 이루마 기지에 1기 배치.[109] |
2018년에는 엔진 가격 상승, 가공 비율 상승, 엔저로 인해 비용이 증가하여 양산으로 이행하고 있음에도 1기당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는 점이 재정제도등심의회에서 지적되었고, 가성비가 높은 기종으로 변경하는 것도 검토해야 한다는 주문도 있었다.[120][130][131]
2018년 말, 계획에서는 25기 조달 예정이었지만, 가격 급등으로 인해 22기로 줄이는 것으로 방위성과 재무성은 합의했다.[132]
2. 1. 개발 배경
2001년 일본 방위청은 노후화된 가와사키 C-1 수송기를 대체하기 위해 신형 수송기 도입을 결정했다. 미제 C-130J, C-17, 에어버스 A400M 등을 검토했으나, 모두 일본의 요구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자체 개발로 방향을 전환했다.[178]비용 절감을 위해 가와사키 P-1 대잠초계기를 개발 중인 가와사키 중공업이 개발사로 선정되었다. C-2는 P-1과 엔진 및 주요 부품을 공유하여 개발 비용을 절감했다.[178] P-1은 P-3 오라이온을 대체할 일본산 대잠초계기로, 미국의 P-8 포세이돈과 성능이 유사하며, 보잉 737 여객기와 크기가 비슷하다.
일본 방위성은 C-130J 슈퍼 허큘리스, C-17 글로브마스터 III, 에어버스 A400M 등을 검토한 결과, 일본 항공자위대의 요구 성능을 충족하는 기종이 없다고 판단하고 자체 개발을 추진했다. 1995년 가와사키는 일본 방위청(JDA)에 C-X 수송기 개발 자금 지원을 요청했다.[5] 2000년 JDA는 대체 군용 수송기 요구 사항을 구성하기 시작했으며, 터보팬 엔진, 하와이까지의 비행 가능 항속 거리, C-130의 2배 탑재량 등을 요구했다.[6]
2001년 5월, 방위성은 C-X 프로그램으로 명명된 신형 수송기 제안 요청서를 발행하고, 노후화된 가와사키 C-1 및 C-130 허큘리스를 대체할 40대의 항공기 구매 계획을 발표했다.[7][8] 같은 해 12월, 가와사키 중공업의 항공 우주 부문인 가와사키 항공 우주 회사가 C-X 개발 주 계약자로 선정되었다.[9][10]
가와사키는 ''P-X''와 병행하여 C-X를 개발하면서 주요 기체 부품과 시스템 구성 요소를 공유하여 비용을 절감했다.[11] 두 항공기는 동일한 기본 날개 구조를 사용하지만, 날개 후퇴각, 경사각, 고양력 장치, 동력 장치 부착 방식은 다르다. 조종석 창문, 외부 날개, 수평 안정 장치 등은 공통으로 사용되며, 보조 동력 장치, 조종석 패널, 비행 제어 시스템 컴퓨터, 충돌 방지등, 기어 제어 장치 등도 공유된다.[1] 2007년 기준 두 항공기의 총 개발 비용은 3450억엔로, 보잉 P-8 포세이돈 개발 계약 금액(2004년, 38억 9천만 달러)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12][13]
C-X의 엔진으로는 롤스로이스 트렌트 800, 제너럴 일렉트릭 CF6-80C2L1F, 프랫 & 휘트니 PW4000 등이 고려되었다.[14][15] 2003년 5월, 이시카와지마-하리마 중공업(IHI)은 제너럴 일렉트릭 CF6-80C2L1F 엔진을 현지 생산하기로 협약을 맺고 지원을 발표했으며,[16] 같은 해 CF6-80C2L1F가 C-X의 엔진으로 선정되었다. 2003년 8월, C-X 프로젝트는 JDA의 예비 설계 검토를 통과하여 프로토타입 제작이 승인되었다.[17]
첫 프로토타입 제작 중 미국산 리벳 문제로 2007년 7월 4일 P-X(이후 P-1)와 함께 공개가 연기되었다.[18] 구조 테스트 중 XP-1/XC-2 수평 안정 장치 변형, XC-2 랜딩 기어 트러니언 구조 및 동체 일부 균열이 발견되었고, 이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로 알려졌다.[1] 또한 C-X 프로그램은 항공기 엔진으로 사용되는 제너럴 일렉트릭 CF6-80C2 엔진 구매에 뇌물이 연루되었다는 의혹으로 논란이 되었다.[1]
2008년 ''주니치 신문''에 따르면 C-2의 가격은 약 100억엔로 예상되었다.[19] F-X 프로그램 지연 및 F-15J 현대화 프로그램 자금 증액으로 C-X 프로그램은 1년 연기되었다.[20][21] 2014년 압력 테스트 중 화물칸 후방 도어 고장으로 개발이 다시 연기되었고, 프로그램 비용은 400억엔 증가한 2,600억 엔이 되었으며, 일정에도 차질이 생겼다.[22][1] 2016년 3월, C-2 프로그램은 기술 문제로 초기 일정보다 5년 연기되었고, 개발 비용은 당초 예상보다 800억 엔 증가한 2,643억 엔으로 추산되었다.[1] 2017년 3월 27일, 일본 방위성은 C-2 개발 완료를 발표했다.[23]
가와사키는 C-2의 민간용 버전 개발 연구도 진행했다. YC-X로 잠정 명명된 이 버전은 군용 수송기 기술을 활용하여 C-2를 거의 수정하지 않고, 최대 탑재량을 26톤에서 37톤으로 증가시킬 계획이었다.[24] 2007년에는 민간용 C-2 파생 상품 개발이 군용 수송기 완성보다 우선순위가 낮다고 언급되었다.[25] 2012년 말, 가와사키는 대형 화물 운송을 위해 YC-X에 대한 잠재 고객과 상담을 진행했으며, 2020년에서 2030년 사이에 최대 100대의 대형 화물 수송기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26]
2023년 3월 20일, 가와사키는 과거 방위성과 잠재적 수출 고객에게 언급했던 C-2 생산 비용 절감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27]
C-2는 C-1의 후계기로 2000년(헤이세이 12년) '제2차 C-X'로 계획되어 방위성 기술연구본부와 가와사키 중공업에 의해 개발이 진행된 터보팬 엔진 쌍발 대형 전술 수송기이다. 2010년 (헤이세이 22년) 1월 26일 초도 비행했으며, 시제기에 '''XC-2'''라는 명칭이 부여되었다.
당초 2014년 (헤이세이 26년) 말 미호 기지 배치가 예정되었으나, 기체 강도 부족 문제 등으로 2017년 3월 27일 개발이 완료되었고,[90] '''C-2'''로 정식 채용, 부대 사용 승인되었다. 2017년 3월 28일 3기, 2018년 말까지 8기가 배치될 전망이다.[72][73] 개발 총액은 2016년 기준 약 2,610억 엔으로 추정된다.[74]
방위청(현 방위성)은 국산 C-1(25대)과 수입한 C-130H(16대)를 전술 수송기로 운용했으나, C-1의 내구 비행 시간 도래로 후계기가 검토되었다. 일본 국내 항공 산업 기술 육성 관점에서 2000년(헤이세이 12년) 말 중형 전술 수송기 국산화를 결정하고, MPA/P-X(P-1 고정익 초계기)와 동시 개발하여 부품 및 지그를 공유함으로써 개발비를 절감하기로 했으며,[75] 그 액수는 양 기종 합계 3,400억 엔으로 예상되었다.[76]
2001년(헤이세이 13년) 예산 요구 53억 엔이 전액 인정되어 엔진 선정이 시작되었고, 방위청 기술연구본부에 의해 연구가 진행되었다. 5월 25일 항공 메이커 선정 방침을 관보에 고시하고, 5월 30일까지 희망 메이커를 모집했다. 응모한 8개 사를 초청하여 5월 31일 설명회를 개최하고, 7월 31일 오후 5시까지 사양 제출을 요구했으나, 1개 사는 참가를 철회했다.
주 계약에서 가와사키는 P-X, C-X 양 기종 제작을, 후지중공업은 양 기종 제작 신회사 설립을, 미쓰비시 중공업은 C-X 제작을 희망했다. 분담 생산에서는 가와사키가 주익과 수평미익, 후지가 주익, 수평미익, 수직미익, 익동 페어링, C-X 벌지, 미쓰비시가 중동, 후동, 수직미익, 신메이와 공업, 일본비행기, 쇼와비행기, JAMCO가 각 부품을 희망하여 총 7개 사가 참가를 표명했다. 11월 26일 방위청은 주 계약 기업으로 가와사키를 선정했다고 발표하고, "차기 수송기 및 차기 고정익 초계기 (그 1)" (C-X/P-X) 계약을 체결하여 미쓰비시, 후지 등 각 사가 분담 생산하게 되었다. 2002년(헤이세이 14년) 예산 요구 410억 엔이 승인되어 개발이 시작되었다.
일부에서 국산 여객기 "YSX"와 공통화한다는 보도가 있었으나, 2001년 말 방위청과 가와사키는 공동으로 부정했다. 그러나 자사 계획 중인 125석 클래스 제트 여객기(2007년 실현 최종 결정)에는 P-X 주익 기술을 활용한다고 한다. 일본 항공기 개발 협회(JADC)는 2002년(헤이세이 14년)부터 P-X 및 C-X를 민간 여객기(100~150석)로 전용하기 위한 개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2. 2. 개발 과정
2001년 일본 방위청은 노후화된 가와사키 C-1 수송기를 대체하기 위해 신형 수송기 도입을 결정했다. 미국 C-130J, C-17, 에어버스 A400M 등을 검토했으나 모두 요구 성능을 충족하지 못해 자체 개발을 결정했다.[178]개발 비용 절감을 위해 가와사키 P-1 해상초계기를 개발 중인 가와사키 중공업이 개발사로 선정되었다. C-2는 P-1과 엔진 및 주요 부품을 공유한다.[178] 가와사키 P-1은 P-3 오라이온을 대체하는 일본산 대잠초계기로, 보잉 737 여객기와 비슷한 크기이다.
일본 방위성은 C-130J 슈퍼 허큘리스, C-17 글로브마스터 III, 에어버스 A400M 등을 검토한 결과, 일본 항공자위대의 요구 성능을 충족하는 기종이 없다고 판단하여 자체 개발을 추진하였다. 1995년 가와사키는 일본 방위청(JDA)에 C-X 수송기 개발 자금 지원을 요청했다.[5] 2000년 JDA는 터보팬 엔진, 하와이까지의 비행 가능 항속 거리, C-130의 2배 탑재량 등의 요구 조건을 설정했다.[6]
2001년 5월, 방위성은 C-X 프로그램에 대한 제안 요청서를 발행하고, 40대의 항공기 구매 계획을 발표했다.[7][8] 2001년 12월, 가와사키 중공업의 가와사키 항공 우주 회사가 C-X 개발 주 계약자로 선정되었다.[9][10]
가와사키는 개발 중이던 ''P-X''와 C-X를 병행 개발하여 비용 절감을 꾀했다.[11] 두 기종은 기본 날개 구조는 동일하지만, 날개 후퇴각과 경사각, 고양력 장치, 동력 장치 부착 방식 등은 다르다. 조종석 창문, 외부 날개, 수평 안정 장치 등은 공통 부품이며, 보조 동력 장치, 조종석 패널, 비행 제어 시스템 컴퓨터, 충돌 방지등, 기어 제어 장치 등도 공유한다.[1] 2007년 기준 두 기종의 총 개발 비용은 3450억엔로, 보잉 P-8 포세이돈 개발 계약금(2004년, 38억 9천만 달러)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12][13]
C-X의 엔진으로는 롤스로이스 트렌트 800, 제너럴 일렉트릭 CF6-80C2L1F, 프랫 & 휘트니 PW4000 등이 검토되었다.[14][15] 2003년 5월, 이시카와지마-하리마 중공업(IHI)은 제너럴 일렉트릭 CF6-80C2L1F 엔진의 현지 생산 협약을 발표했고,[16] 같은 해 CF6-80C2L1F가 C-X의 엔진으로 선정되었다. 2003년 8월, C-X 프로젝트는 JDA의 예비 설계 검토를 통과하여 시제기 제작이 승인되었다.[17]
첫 번째 시제기 제작 중 미국산 리벳의 결함이 발견되어 2007년 7월 4일 P-X(이후 P-1)와 함께 공개가 연기되었다.[18] 구조 시험 중 XP-1/XC-2 수평 안정 장치 변형, XC-2 착륙 장치 트러니언 구조 및 동체 일부 균열 등이 발견되었다.[1] 또한 C-X 프로그램은 제너럴 일렉트릭 CF6-80C2 엔진 구매 과정에서의 뇌물 의혹으로 논란이 되었다.[1]
2008년 ''주니치 신문''에 따르면 C-2의 가격은 약 100억엔로 예상되었다.[19] F-X 프로그램 지연 및 F-15J 현대화 프로그램 예산 증액으로 인해 C-X 프로그램은 1년 연기되었다.[20][21] 2014년에는 압력 시험 중 화물칸 후방 도어 고장으로 개발이 다시 연기되었고, 프로그램 비용은 400억엔 증가한 2,600억 엔으로 추산되었다.[22][1] 2016년 3월, C-2 프로그램은 기술 문제로 초기 계획보다 5년 지연되었고, 개발 비용은 2,643억 엔으로 증가했다.[1] 2017년 3월 27일, 일본 방위성은 C-2 개발 완료를 발표했다.[23]
가와사키는 C-2의 민간용 버전 개발도 연구 중이다. YC-X로 잠정 명명된 이 버전은 군용 C-2의 기술을 활용하여 탑재량을 26톤에서 37톤으로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24] 2007년에는 민간용 C-2 개발이 군용 수송기 완성보다 우선순위가 낮다고 언급되었으나,[25] 2012년 말 가와사키는 대형 화물 운송을 위한 YC-X 잠재 고객과의 상담을 진행했다. 가와사키는 2020년에서 2030년 사이에 대형 화물 수송기 수요가 100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26]
2023년 3월 20일, 가와사키는 C-2 생산 비용 절감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27]
C-2는 C-1의 후계기로 2000년(헤이세이 12년) '제2차 C-X' 계획으로 방위성 기술연구본부와 가와사키 중공업이 개발한 터보팬 엔진 쌍발 대형 전술 수송기이다. 2010년(헤이세이 22년) 1월 26일 초도 비행했으며, 시제기에는 '''XC-2'''라는 명칭이 부여되었다.
당초 2014년(헤이세이 26년) 말 미호 기지 배치가 예정되었으나, 기체 강도 부족 등의 문제로 2017년 3월 27일 개발이 완료되었고,[90] '''C-2'''로 정식 채용되었다. 2017년 3월 28일 3기, 2018년 말까지 8기가 배치될 예정이었다.[72][73] 개발 총액은 2016년 기준 약 2,610억 엔으로 추정된다.[74]
방위청(현 방위성)은 C-1(25대)과 C-130H(16대)를 전술 수송기로 운용했으나, C-1의 노후화로 후계기를 검토했다. 2000년(헤이세이 12년) 말, 일본 항공 산업 육성 차원에서 중형 전술 수송기 국산화를 결정하고, MPA/P-X(P-1)와 동시 개발하여 부품 및 지그 공유를 통해 개발비를 절감하기로 했다.[75] 개발비는 양 기종 합쳐 3,400억 엔으로 예상되었다.[76]
2001년(헤이세이 13년) 예산 53억 엔이 전액 승인되어 엔진 선정을 시작했고, 기술연구본부에서 연구가 진행되었다. 5월 25일 항공기 제작사 선정을 관보에 고시하고, 5월 30일까지 희망 업체를 모집했다. 8개 사를 초청하여 5월 31일 설명회를 개최하고, 7월 31일 오후 5시까지 사양 제출을 요구했으나, 1개 사는 참가를 철회했다.
주 계약에서 가와사키는 P-X, C-X 양 기종 제작을, 후지중공업은 양 기종 제작 신회사 설립을, 미쓰비시 중공업은 C-X 제작을 희망했다. 분담 생산에서는 가와사키가 주익과 수평미익, 후지가 주익, 수평미익, 수직미익, 익동 페어링, C-X 벌지, 미쓰비시가 중동, 후동, 수직미익, 신메이와 공업, 일본비행기, 쇼와비행기, JAMCO가 각 부품 생산을 희망하여 총 7개 사가 참가를 표명했다. 11월 26일 방위청은 가와사키를 주 계약 기업으로 선정하고, "차기 수송기 및 차기 고정익 초계기 (그 1)" (C-X/P-X) 계약을 체결하여 미쓰비시, 후지 등이 분담 생산하게 되었다. 2002년(헤이세이 14년) 예산 410억 엔이 승인되어 개발이 시작되었다.
일부에서 국산 여객기 "YSX"와의 공통화를 주장했으나, 2001년 말 방위청과 가와사키는 이를 부정했다. 그러나 가와사키는 125석급 제트 여객기(2007년 최종 결정)에 P-X의 주익 기술을 활용할 계획이다. 일본 항공기 개발 협회(JADC)는 2002년(헤이세이 14년)부터 P-X 및 C-X의 민간 여객기(100~150석급) 전용 개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개발 계획은 2001~2004년 설계, 2003~2009년 시제기 제작, 2006~2012년 3월 시험으로, 매년 "그 1"부터 "그 7"까지 7단계 계약을 통해 총 개발비 3450억엔이 책정되었다. 미쓰비시가 중앙 동체와 후방 동체, 후지중공업이 주익과 수직 미익 개발 및 분담 제조를 담당했다. 중형기 2기 동시 개발 및 부품 공용화는 세계적으로 드문 사례이다.
2001년 방위청과 가와사키는 "P-X/C-X(그 1)" 계약을 체결하고, 가와사키는 대형기 설계팀 MCET(MPA and C-X Engineering Team)를 설치, 미쓰비시, 후지, 일본 비행기 등의 파견 인력을 포함한 약 650명이 설계 작업을 시작했다. 기본 설계는 2003년 6월 12일 기술연구소 기술 심사에서 "타당" 판정을 받았다. 삼면도와 성능 제원은 상정 엔진 범위 내에서 확정되었고, 다음날부터 세부 설계 단계로 이행하여 2004년 제조도를 완성했다. 6월에는 기후현 기후 공장에 C-X 제조 및 향후 여객기 제조를 위한 행거가 준공되었다. 12월 2일 기후 공장 내에서 P-X/C-X 실물 모형이 공개되었다.[77]
지상 시험용 2기(#01, #02호기)와 비행 시험기 2기(1, 2호기)를 우선 제조하고, 2003년 "C-X/P-X(그 3)"에 따라 정적 강도 시험용 기체(#01호기) 제조가 시작되었다. 2005년 후지중공업에서 #01호기용 주익이 납입되었고, 가와사키에서 조립된 #01호기는 2006년 3월 15일 방위청에 인도되었다.[78] #01호기는 항공자위대 기후 기지 제2 보급처 내 강도 시험장에서 재조립 후 내구 시험이 실시되었다. 2007년 7월 30일 방위성은 C-X 수평 미익 변형, 주각 및 그 부근 동체 구조 일부 변형 및 접촉, 동체 바닥 구조 일부 균열·변형 등 다수의 문제점을 발표했다.[79] 각 부분 재설계가 이루어졌으나, 미쓰비시 담당 중부 동체 개선에 시간이 소요되어 계획 지연이 발생했다.[80]
2004년 "C-X/P-X(그 4)" 계약으로 비행 시험기 1호기(기체 번호: 08-1201) 제조가 시작되어 2007년 3월 6일 롤아웃, 지상 정비 및 시험 후 같은 해 여름 초도 비행 예정이었다. 그러나 2월 수입 미국제 리벳(길이 13.5mm)의 강도 부족이 확인되어 사용 부위 확인(수천 곳), 교환, 재검사로 인해 롤아웃이 연기되었다.[81] 6월 7일 방위성 발표에 따르면 교환 필요 리벳은 3663개이며, 대부분 가와사키가 교환했고, 교환 불가능한 369개는 주변 리벳을 더 강한 패스너류로 교체했다. 37곳은 다른 수단으로, 2곳은 덧판으로 보강하여 기체 강도 문제를 해결했다.[82]
2007년 7월 4일 롤아웃(완성 공개 행사)이 거행되었지만,[83] 정적 강도 시험기 문제로 9월 중 연기 예정이었던 초도 비행은 12월로 연기되었으나, 연내 비행은 실패했다. 2008년 3월 31일 방위성 납입 예정이었으나, 불량 부위 확대로 초도 비행은 같은 해 여름 이후로 연기되었다. C-X 양산기 조달 시작은 2008년도 예산에서 보류되었고, 1년 연기되었기 때문에(후술) 일정 여유는 있었으나, 방위성은 가와사키에 위약금 청구를 검토했다. 개발 지연으로 2009년 예산 조달도 보류되었다.
2005년 "C-X/P-X(그 5)" 계약으로 피로 강도 시험기(#02호기) 건조가 시작되었다. 2006년 "C-X/P-X(그 6)"에서는 비행 시험기 2호기 건조와 함께 공중 급유 기능, 야간 투시 장치 대응 기기가 추가되었다. 2007년 "C-X/P-X(그 7)"이 최종 계약되었고, 개발은 2012년 3월 완료 예정이었으나, 시험 데이터 기반 강도 재계산 결과 보강 필요 부위가 확인되어 개발 기간이 1년 연장되어 2014년까지로 결정되었다.
2010년 1월 26일, 시제 1호기 초도 비행이 실시되었고, 3월 30일 방위성에 납입되었다.
2014년 1월 7일, 기후 기지에서 기체 강도 확인 지상 시험 중 화물 문 탈락 불량이 발생했다. 통상 운용 상한보다 1.5배 높은 압력을 가하려다 1.2배 단계에서 기체 후부 화물 문이 파손되어 일부 탈락했다.[84]
2014년 7월 4일, 방위성은 가압 시험 중 문 탈락 원인이 시험기 후부 프레임 강도 부족이라고 발표하고, 재시험을 위해 2014년 말 예정이었던 부대 배치를 2년 연기했다. 재시험에는 400억엔 추가 예산이 필요하다고 알려졌다.[85]
2014년 11월 이후, 1월 기체 구조 지상 시험 불량 대책으로 시제 1호기를 양산기와 같은 동체로 교체하는 작업이 실시되었다.[86]
2015년 10월, 기내 압력을 통상 운용 상한보다 1.35배까지 높여 강도 문제를 확인했다.[87]
2016년 2월 24일, 동체 교환 작업 완료 후 방위 장비청이 가와사키 중공업 기후 공장에서 방위 장비청 로고를 부착한 시제 1호기를 수령했다. 기후 기지에서 성능 확인 시험 등이 실시될 예정이었다.[86]
2016년 3월, 정식 채용될 전망이라는 보도가 있었다.[73]
2016년 5월 17일, C-2 양산 1호기 "68-1203"이 기후 기지에서 초도 비행에 성공했다.[88]
2016년 6월 30일, 가와사키 중공업은 C-2 수송기 양산 1호기 "68-1203"을 방위성에 납입했다고 발표했다.[89]
방위성은 2017년 3월 27일 C-2 개발 완료를 발표했다.[90][91] 3월 28일 돗토리현 미호 기지 제3수송항공대 제403비행대에 C-2 3대가 배치되었고, 3월 30일 배치 기념식이 거행되었다.[92] 2018년 9월까지 운용 시험을 실시했으며,[93] 2022년 4월 현재 미호 기지 제403비행대에 10대, 이루마 기지 제402비행대에 3대의 양산기가 배치되어 인원 및 물자 항공 수송 등 임무에 사용되고 있다.
2. 3. 연표
연도 | 사건 |
---|---|
2000년 | 차기 수송기(C-X)·차기 고정익 초계기(MPA/P-X)의 국내 개발을 결정. |
2001년 | 5월 25일 - 방위청이 관보를 통해 30일까지 계약 희망 업체를 모집한다고 고시. |
5월 31일 - 희망 업체 8개사를 초청하여 설명회 개최. 7월 31일 오후 5시까지 스펙 제출 요구. | |
7월 31일 - 희망 7개사가 스펙 제출. 주 계약 희망 3개사, 분담 생산 희망 7개사. | |
11월 26일 - C-X·P-X 개발 주 계약 기업으로 가와사키 중공업을 선정. 직후 YSX 관련 보도가 나왔으나 방위청과 가와사키는 즉시 부인. | |
2003년 | 6월 12일 - 기술본부가 C-X·P-X의 기술 심사 결과 "타당"하다고 판단. 다음 날부터 세부 설계에 착수. |
8월 8일 - 방위청 장비품 심사회가 C-X의 엔진을 GE의 CF6-80C2로 결정. | |
가와사키 C-1 수송기를 대체하기 위해 신형 수송기 구매를 결정. | |
2004년 | 6월 1일 - 가와사키가 기후 공장 내에 C-X 조립 시설을 준공. |
11월 9일 - 시마즈 제작소가 C-X·P-X 탑재 기기 시험장을 준공. | |
12월 2일 - 기후 공장 내에서 C-X·P-X의 실물 모형을 전시. | |
2005년 | 5월 6일 - A&D가 C-X용 전 기체 피로 강도 시험 장치를 15억 3600만 엔에 수주. |
5월 30일 - 미쓰비시 중공업이 C-X의 중간 동체 하부 패널을 첫 출하. | |
9월 7일 - 후지중공업이 C-X의 주익을 첫 납입. | |
2006년 | 3월 15일 - C-X의 정적 강도 시험용 공급기 (#01)가 방위청에 인도됨. |
5월 31일 - 경제산업성 주최 민간기 개발 추진 관계성청 협의회에서 가와사키가 국토교통성에 C-X/P-X에 관한 방위청 시험 데이터를 국토교통성 형식 증명 취득에 유용하게 사용하도록 방위청 시험 입회를 요청. 방위청도 데이터 공개에 협력 표명. | |
7월 - 판보로 국제 항공 쇼에서 가와사키가 C-X 민간형 안을 전시. | |
9월 - 정적 강도 시험기 (#01) 과중 부하 시스템 및 취급 설명서 완성 심사 실시. "타당" (합격)으로 판단, 시험 단계로 이행. | |
2007년 | 2월 2일 - C-X/P-X에 사용되는 일부 리벳 (미국산 수입품)이 소요 강도를 갖지 못한다는 사실이 가와사키에서 방위성에 보고됨. 해당 리벳 교환을 위해 당초 예정된 3월 6일 롤아웃 연기. |
4월 - GE가 방위성에 같은 해 7월 C-X용 엔진 수입 대리점을 신흥 일본 미라즈로 변경한다고 통보. | |
5월 - 기술본부 웹사이트에서 시제 1호기 (#201) 전체 사진 첫 공개. | |
6월 7일 - 방위성, 강도 부족 리벳 교환 작업 실시. 정상적인 리벳으로 교환하는 등 조치를 통해 기체 강도 영향 없음을 확인. | |
6월 - 파리 에어쇼에서 가와사키가 P-X·C-X 모형 전시. | |
7월 4일 - C-X·P-X 시제 1호기 롤아웃 기념식이 가와사키 중공업 기후 공장에서 열림. | |
2008년 | 3월 - 동체 프레임 강도 부족으로 첫 비행 연기. |
2010년 | 1월 26일 - 항공자위대 기후 기지에서 첫 비행. XC-2 형식 번호 부여. |
3월 30일 - 가와사키 중공업 기후 공장에서 XC-2 납입식 거행. 이후 비행개발실험단에서 실용 시험 진행 예정. | |
2011년 | 1월 27일 - 항공자위대 기후 기지에서 시제 2호기 첫 비행. |
11월 2일 - 배속처 후보인 미호 비행장 소재 돗토리현 히라이 신지 지사, "안전 항공에 만전을 기할 것" 등 5가지 요건을 붙여 배치 승인.[94] | |
2012년 | 4월 25일 - 개발 기간 1년 연장 결정. 단, 항공자위대 미호 기지 배속 계획 변경 없음. 계획에 따르면 14年度 1기, 15年度 3기, 16年度 2기 배속 예정. |
2014년 | 1월 18일 - 방위성, 지상 시험기에서 기체 구조 강도 시험 중 화물 덮개, 후부 동체 등 손상 발생 발표.[95] |
6월 16일 - 방위성, 테스트에서 기체 강도 부족 문제 발생을 이유로 2014년 말 배속 예정 계획을 2년 전후 연장하는 방침 확정.[72] | |
11월 - 1월 기체 구조 지상 시험 중 발생한 불량 대책으로 시제 1호기에 대해 양산기와 같은 동체로 교환 작업 시작.[86] | |
2015년 | 4월 1일 - 방위성, C-2 수송기 적설 시 눈 위 활주 테스트 실시 발표. |
2016년 | 2월 24일 - 방위장비청, 가와사키 중공업 기후 공장에서 양산기와 같은 동체로 교환하고 방위장비청 로고 부착한 시제 1호기 수령. 향후 항공자위대 기후 기지에서 성능 확인 시험 등 실시 예정.[86] |
3월 - 정식 채용 전망 보도.[73] | |
6월 30일 - 가와사키 중공업 기후 공장에서 양산 초호기 방위성 인도. C-2 수송기 정식 배속.[96] | |
2017년 | 3월 27일 - 방위성, 개발 완료 발표.[90][91] 당분간 항공자위대 미호 기지에만 배속 예정. |
11월 - 지부티, 아랍에미리트, 뉴질랜드 등에서 국외 훈련 실시.[97] | |
2018년 | 7월 - 영국 페어포드 공군 기지 개최 "(RIAT) 2018"에 C-2 수송기 1기 파견.[98][99] |
2019년 | 2월 26일 - 오스트레일리아 아발론 공항 개최 "2019년 오스트레일리아 국제 항공 쇼 및 항공 우주 방위 전시회" (아발론 에어쇼)에 C-2 수송기 1기 파견.[100][101] 해외 최초 비행 전시.[102] |
6월 17일 - 파리 에어쇼에 C-2 수송기 1기 지상 전시.[103][104] | |
엔진 가격 상승, 가공 비율 상승, 엔저로 인해 비용 증가. 양산 이행에도 불구, 1기당 가격 상승. 재정제도등심의회에서 지적, 가성비 높은 기종 변경 검토 주문.[120][130][131] | |
2020년 | 10월 - 비포장 활주로 지상 활주 시험[105] 3일간 실시.[121][106] |
11월 - 비포장 활주로 이착륙 시험[107][108] 2일간 실시.[106] | |
당초 25기 조달 예정이었으나, 가격 급등으로 22기로 감축. 방위성과 재무성 합의.[132] | |
2021년 | 2월 17일 - 이루마 기지에 1기 배치.[109] |
3. 기체
조종석은 P-1과 마찬가지로 대형 액정 디스플레이 6대와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를 갖춘 글래스 콕핏을 채택했다. 전술 수송 비행 관리 시스템을 통해 저고도 비행 시 헤드업 디스플레이 화면에 비행 경로가 유도 표시될 뿐만 아니라, 경로상의 위협을 시사하고 그 회피 경로를 표시하여 생존성을 향상시킨다. NVG에도 대응한다. 기체가 대형화되면서 조종석 위치도 높아져 하방 시야가 악화되었기 때문에 조종석 발 아래 바깥쪽에 창이 설치되었다. 또한 비스듬히 위쪽에도 소형 창이 있다.
P-1은 센서 및 전자 장비에 대한 노이즈를 억제하기 위해 광섬유를 사용한 플라이 바이 라이트를 채택하고 기외 감시가 많아 항공 기관사를 포함한 3명 체제로 조종석을 구성했지만, 수출을 고려한 C-2는 신뢰성을 중시한 플라이 바이 와이어(FBW) 방식을 채택하고 조종석을 2명 체제로 하여 P-1과 스위치 레이아웃이 약간 다르다.
C-1에서는 화물칸 상부에 동익 와이어가 노출되었지만, C-2에서는 케이블류가 모두 격납되어 있다.[128]
화물칸에는 화물 균형을 감지하는 중량 센서 및 감시 카메라,[128] 육상에서 짐을 싣고 내리는 작업을 효율화하기 위한 성력화 탑재 하역 시스템, 강하 대원에게 지시 등을 전달하는 전광판[128] 등 임무 보조 기능이 탑재되었다. 이러한 기능은 화물칸 전방의 로드마스터(공중 수송원) 석에서 제어할 수 있다.[128]
표준 463L 화물 팔레트 8개를 탑재할 수 있다.
장시간 임무에 대비하여 조종석 후방에는 가상 침실용 2층 침대, 냉장고, 전자레인지를 갖춘 갤리가 마련되어 있다.[129] 화장실은 승무원이 많아지기 때문에 민간 여객기와 동등한 설비 2곳이 준비되어 있다.[129]
3. 1. 개요
가와사키 C-2는 장거리 쌍발 엔진 수송기이다. 구형 C-1과 비교했을 때 C-2는 최대 4배 더 무거운 MIM-104 패트리어트 지대공 미사일 발사대와 미쓰비시 H-60 헬리콥터와 같은 화물을 수송할 수 있으며, 항속거리는 6배 더 길다.[28][29]
C-2는 방위성의 다음과 같은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개발되었다.
C-2는 한 쌍의 제너럴 일렉트릭 CF6-80C2K 터보팬 엔진으로 구동된다.[64] 가와사키 P-1과 동체 부품을 공유하지만, C-2의 동체는 내부 화물 데크를 수용하기 위해 훨씬 더 커졌으며, 이는 인력 및 지상 장비의 작업을 줄이기 위해 자동 적재/하역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1] 전방 동체와 수평 안정판은 자체 설계한 복합 재료인 KMS6115로 제작되었다. 전술 비행 관리 시스템과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설치되어 낮은 고도 또는 산악 지형 근처에서 비행하는 데 관련된 어려움을 줄인다.[1] C-2는 풀 글래스 콕핏, 플라이 바이 와이어 비행 제어 장치, 고정밀 항법 시스템 및 자체 방어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33]
C-2는 C-1의 후계기로 2000년에 '제2차 C-X'로 계획되어 방위성 기술연구본부와 가와사키 중공업에 의해 개발이 진행된 터보팬 엔진 쌍발 대형 전술 수송기이다. 2010년 1월 26일에 초도 비행했고, 시제기에 '''XC-2'''의 형식 명칭이 부여되었다.
당초 계획에서는 2014년 말에 미호 기지에 배치할 예정이었으나, 개발 도중 기체의 강도 부족이 발각되는 등의 문제로 인해 배치가 늦어져 2017년 3월 27일에 개발 완료되었고,[90] '''C-2'''로 정식 채용, 부대 사용 승인되었다. 2017년 3월 28일에 3기, 2018년도 말까지 8기가 배치될 전망이다.[72][73] 개발 총액은 2016년 시점에서 약 2.61조원으로 추정된다.[74]
C-2는 전후 일본이 자체 개발하는 기체 중 가장 큰 기체이다. 기체는 터보팬 엔진 쌍발, 주익은 고익 배치, 수직 꼬리날개는 T자형, 동체 후부에 화물 출입구를 설치하고, 주 다리는 동체 하부에 벌지 (팽창)를 설치하여 수납하는 등, 현행 C-1과 동일한 형식이지만, 크기 및 성능 모두 C-1을 능가한다. C-1과 비교하여 전장은 1.51배, 전폭은 1.45배, 전고는 1.42배, 공허 중량은 2.96배, 최대 적재량은 3.0배, 최대 속도는 1.2배, 엔진 총 추력은 약 3.45배가 된다.[114] 항속 거리는 C-1이 탑재 하중 2.6t 탑재 시 약 1,700km, C-130H는 5t 탑재 시 약 4,000km[115]인 데 반해, C-2는 20t 탑재 시 약 7,600km이다.[167]
방위청은 2002년부터 롤스로이스(트렌트 500), 제너럴 일렉트릭(CF6), 프랫 & 휘트니(PW4000) 3개사로부터 엔진 제안을 검토한 결과, 2003년 8월 제너럴 일렉트릭(GE)의 '''CF6-80C2K1F'''형 엔진(추력:22,680kg)과 나셀 시스템을 채택했다.
3. 2. 특징
C-2는 전후 일본이 자체 개발한 기체 중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한다. 기체는 터보팬 엔진 쌍발, 주익은 고익 배치, 수직 꼬리날개는 T자형, 동체 후부에 화물 출입구를 설치하고, 주 다리는 동체 하부에 벌지(팽창)를 설치하여 수납하는 등, 기존 C-1과 동일한 형식을 채택했다. 그러나 크기 및 성능은 C-1을 능가하며, C-1과 비교했을 때 전장은 1.51배, 전폭은 1.45배, 전고는 1.42배, 공허 중량은 2.96배, 최대 적재량은 3.0배, 최대 속도는 1.2배, 엔진 총 추력은 약 3.45배이다.[114] 또한 항속 거리는 C-1이 탑재 하중 2.6t 탑재 시 약 1,700km, C-130H는 5t 탑재 시 약 4,000km[115]인데 비해, C-2는 20t 탑재 시 약 7,600km이다.[167]
C-2 개발의 기본 컨셉은 대형 탑재량, 장거리 항속, 고속 순항이다. C-1은 항속 거리 부족으로 수송 임무에 제약이 있었고, C-130H와 함께 탑재량도 크지 않았다. 또한, 여객기는 빠른 고속화를 추구하여 민간 항공로는 '고속 노선'으로 변화했지만, 전술 수송기는 인원이나 짐의 공중 투하를 쉽게 하기 위해 고익 배치가 많다. 여객기에 많은 저익 배치와 비교하면 화물실을 넓게 확보하기 위해 동체 측면과 바닥면 보강을 위한 돌출 등이 공기 저항을 증가시켜 고속화에 불리하다.[116] 또한 차량 등 대형 화물을 탑재하기 위해 단면적이 여객기보다 크고, 넓은 기내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벌지를 설치하여 주 다리를 수납하는 구조는 공기 저항을 더욱 증가시켜 고속 순항에 적합하지 않게 만든다.
이러한 조건에서 C-2는 ISO 40피트 해상 컨테이너를 실은 세미 트레일러를 견인차와 함께 탑재 가능한 공간과 고속 순항이라는 상반된 성능을 요구받았다. 이를 위해 C-2의 주익은 동체보다 위에 위치하여 주익 桁이 화물실을 압박하지 않도록 설계되었다. A400M의 화물실 높이가 주익 부분에서 3.85m로 15cm 낮은 반면, C-2는 모든 화물실에서 4m의 높이를 확보했다. 또한 주익 배치로 인해 증가하는 공기 저항은 주익 전후를 대형 페어링으로 덮어 억제했으며, 이는 C-2의 외관상 특징이다. 고속 순항을 위해 주익 형상을 천음속 영역에 적합한 슈퍼 크리티컬 익형으로 설계하고, 보잉이나 에어버스 여객기에도 사용되는 대추력 엔진을 채택했다.[117]
C-2는 기체 크기, 최대 적재량, 항속 거리 등 모든 면에서 C-1, C-130H를 크게 능가하며, 국제 공동 개발 에어버스 A400M에 필적한다. 그러나 터보프롭 엔진을 사용하는 A400M이나 다른 제트 수송기에 비해 순항 속도가 빠르고, 민간 여객기 수준의 고 아음속으로 민간 여객기와 동일한 고도 및 항로를 이용하여 목적지까지 신속하게 수송할 수 있다. C-1 등보다 대형 기체이지만, 스러스터 리버서를 탑재한 대추력 엔진을 장착하여 C-1 수준의 단거리 이착륙(STOL) 성능을 유지하고 있으며[118], 활주로가 짧은 지방 공항에도 운용 가능하다. 개발 비용 절감을 위해 불특정 지형 운용 능력은 요구되지 않았지만[119][120], 강도상으로는 운용 가능하며, 비포장 활주로에서 2020년 3월 지상 주행 시험, 10월 지상 활주 시험[105], 11월 이착륙 시험[107][108]이 실시되었다.[121][106]
기체 형상은 C-1과 마찬가지로 곡선을 많이 사용했다. 동체 후부 화물 문은 평평하며, C-1이 양개식 문을 가진 것과 달리 XC-2는 그대로 로딩 램프가 된다. 착륙 장치는 주 다리가 측면당 6륜씩 12륜의 바퀴를 가진다. 주익 전연에 슬랫을 장비하고, 플랩 카울링은 측면에 4곳 있다. 수직 미익의 방향타는 2분할식이며, 후연은 앤티 밸런스 탭 역할을 한다. 수평 미익은 전동식이며, 후연에 승강타를 갖는다. 기수에는 항법·기상 레이더를 탑재하고, 레이더 돔 좌우 옆과 기체 후부에는 미사일 경보 장치(MWS)와 레이더 경보 수신기(RWR) 센서를 갖추고 있다. 편대 비행 시 점등되는 편대등은 후부 측면과 수직 미익에 설치된다. 상부에는 공중 급유구를 갖추고 공중 급유가 가능하다. 기체 하부에 크게 돌출된 주 다리 벌지에 보조 동력 장치(APU)를 갖는다.
페이로드 탑재량 증가로 대형 수술차, 장륜 장갑차 등의 공수가 가능해져 재해나 유사시의 실용성이 향상되었다. 후부 공수 문에는 디플렉터(방풍)가 추가되어 공정 부대 강하 시 안전성이 향상되었다. 전부 동체, 수평 미익에는 가와사키 중공업이 개발한 가볍고 강하며 저렴한 항공기용 탄소 섬유 강화 복합 재료 'KMS6115'를 채용하고 있다.[122]
동시 개발된 P-1 초계기와 기체에서는 조종석 윈드실드, 주익 외익(전체의 3분의 1), 수평 미익, 시스템에서는 통합 표시기, 관성 기준 장치, 비행 제어 계산기, APU(보조 동력 장치), 충돌 방지등, 다리 승강 시스템 컨트롤 유닛을 공통화하여 기체 중량비 약 15%, 탑재 시스템 품목 수 약 75%의 공통 장비를 사용, 개발비를 290억엔 정도 절감했다.[123][124] C-X는 운용이 확립된 조종 계통·엔진 계통을 채용하여 민간 전용을 고려하고 있다.
기체 배색은 시제 1호기(#201)는 흰색 바탕에 붉은 스트라이프와 동체 하면이 회색인 기계 기술 연구소 시제기 표준색이지만, 시제 2호기 및 양산기는 푸르스름한 회색 중심의 미채색이다. 해외 파견 시에는 C-130H에 채용된 하늘색과 같은 특별 미채가 적용될 가능성도 있다.
2015년에는 양산형을 사용하여 적설 시 이륙 활주 시험을 성공시키는 등 주력 수송기로서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
기체 개발·시제는 미쓰비시 중공업이 중동체·후동체·익동체 페어링, 후지 중공업(현 SUBARU)가 주익을 분담하고, 일본 비행기도 참여했다. 시제 시 미쓰비시 중공업이 담당했던 중동체를 양산기 제조에서는 가와사키 중공업이, 램프 문, 벌지, 익동체 페어링을 일본 비행기가 담당하고 있다.[125][126][127] 시스템에서는 탑재 레이더는 도시바, 관제 장치는 신코 전지(현 심포니아 테크놀로지), 자기 방어 장치는 미쓰비시 전기, 공조 장치는 시마즈 제작소, 다리 조립은 스미토모 정밀 공업 등 국내 대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장착된 제트 엔진은 방위청이 2002년부터 롤스로이스(트렌트 500), 제너럴 일렉트릭(CF6), 프랫 & 휘트니(PW4000) 3개 사의 제안을 검토한 결과, 2003년 8월 제너럴 일렉트릭(GE)의 '''CF6-80C2K1F'''형 엔진(추력:22680kg)과 나셀 시스템을 채택했다.
엔진 선정에는 당시 항공자위대에 도입된 보잉 747-400 (초대 정부 전용기), E-767, KC-767이 동일 엔진을 채용하여 정비 측면에서 유리하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민간에서 널리 보급되어 방문지에서의 정비 거점이 확보되어 있고, 일본 국내 항공사도 보잉제 기체와 함께 동 계통 엔진을 600기 이상 채용하여 형식은 새롭지 않지만 신뢰성과 국내 운용 경험이 선정 근거가 되었다.
엔진은 방위성이 상사 야마다 요코를 수의 계약 대리점으로 GE사로부터 구입하여 기체를 조립하는 가와사키에 관급하는 방식이었다. 2004년과 2005년에 5기가 납입되었다. 그러나 야마다 요코 경영진의 주식 분쟁으로 2006년 9월 GE 엔진 담당자 포함 약 30명이 일본 미라이즈를 설립, GE는 2007년 7월 야마다 요코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일본 미라이즈를 대리점으로 선정했다. XC-2 엔진에 대해 방위성은 시제기용 예비 엔진 1기에 대해 관제 담합 사건 여파로 수의 계약을 재검토, 2007년 8월 일본 미라이즈 외 여러 회사에 경쟁 입찰을 실시했지만 조건(GE 대리권, A~C 등급)을 충족하는 업체가 없어 유찰되었다. 2회 유찰 후 임의 업체와 수의 계약이 가능해져 일본 미라이즈와의 수의 계약을 검토했지만, 모리야 타케마사 방위 사무 차관과 미야자키 모토노부 일본 미라이즈 사장의 유착 의혹, 모리야 타케마사 사무 차관 퇴관(2007년 8월 말), 모리야 타케마사 사무 차관과 미야자키 모토노부 전 일본 미라이즈 사장 체포로 방위성은 야마다 요코·일본 미라이즈와의 거래를 중단했다. 이후 대리권은 2007년 소지츠로 이관되었고, 2019년 현재는 GE 에비에이션 디스트리뷰션 재팬이 계약 상대방이다.
3. 3. 조종석 및 내부
조종석은 P-1과 마찬가지로 대형 액정 디스플레이 6대와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를 갖춘 글래스 콕핏을 채택했다. 전술 수송 비행 관리 시스템을 통해 저고도 비행 시 조종석의 헤드업 디스플레이 화면에 비행 경로가 유도 표시될 뿐만 아니라, 경로상의 위협도 시사하고 그 회피 경로를 표시하여 생존성을 향상시키고 있다. NVG에도 대응하고 있다. 기체의 대형화로 조종석의 위치도 높아져 하방 시야가 악화되었기 때문에 조종석 발 아래 바깥쪽에 창이 설치되었다. 또한 비스듬히 위쪽에도 소형 창이 설치되어 있다.[128]
초계기인 P-1은 센서 및 전자 장비에 대한 노이즈를 억제하기 위해 광섬유를 사용한 플라이 바이 라이트를 채택하고 기외 감시가 많기 때문에 조종석은 기상 정비원(항공 기관사)을 포함한 3명 체제가 되었지만, 수출을 고려한 수송기인 C-2에서는 신뢰성을 중시한 플라이 바이 와이어(FBW) 방식을 채택, 조종석을 2명 체제로 해 P-1과는 스위치 레이아웃이 약간 다르다.
C-1에서는 화물칸 상부에 동익의 와이어가 노출되어 있었지만, C-2에서는 케이블류는 모두 격납되어 있다.[128]
화물칸에는 화물의 균형을 감지하는 중량 센서 및 감시 카메라[128], 육상에서의 짐 싣고 내리는 작업을 효율화하기 위한 성력화 탑재 하역 시스템, 강하하는 대원에게 지시 등을 하는 데 사용되는 전광판[128] 등 임무 보조 기능이 탑재되었다. 이러한 기능은 화물칸 전방의 로드마스터(공중 수송원) 석에서 제어할 수 있다.[128]
표준적인 463L 화물 팔레트에 적재된 물자를 수송하는 경우 8개가 탑재 가능하다.
장시간 임무에 대비하여 조종석 후방에는 가상 침실용 2층 침대 외에 냉장고와 전자레인지를 갖춘 갤리가 마련되어 있다.[129] 화장실은 승무원이 많아지기 때문에 민간 여객기와 동등한 설비가 2곳 준비되어 있다.[129]
3. 4. 엔진
2002년 방위청은 롤스로이스 홀딩스(트렌트 500), GE 에비에이션(CF6), 프랫 & 휘트니(PW4000) 3개 사의 제안을 검토하여, 2003년 8월 제너럴 일렉트릭(GE)의 CF6-80C2K1F 엔진(추력: 22680kg)과 나셀 시스템을 채택했다.[117]
이 엔진은 항공자위대의 보잉 747-400 (초대 정부 전용기), E-767, KC-767과 동일 기종으로 정비가 유리하며, 민간에서도 널리 쓰여 정비 거점 확보에 용이하다. 일본 내 항공사들도 보잉 기체와 함께 600기 이상 채용하여 신뢰성과 운용 경험이 풍부하다는 점도 고려되었다.[117]
엔진은 방위성이 야마다 요코(A등급)를 통해 수의 계약으로 GE에서 구입, 가와사키 중공업에 관급했다. 2004년과 2005년에 5기가 납입되었으나, 2006년 야마다 요코 경영진의 주식 분쟁으로 GE 담당자 등 30명이 일본 미라이즈(D등급)를 설립, 2007년 GE는 야마다 요코와 계약을 해지하고 일본 미라이즈를 대리점으로 선정했다.
XC-2 엔진 관련, 방위성은 관제 담합 사건으로 수의 계약을 재검토, 2007년 8월 일본 미라이즈 외 기업에 경쟁 입찰을 실시했으나 조건(GE 대리권, A~C 등급)을 충족하는 업체가 없어 유찰되었다. 2회 유찰 후 일본 미라이즈와 수의 계약을 검토했으나, 모리야 타케마사 방위 사무 차관과 미야자키 모토노부 사장의 유착 의혹으로 무산, 두 사람은 체포되고 방위성은 야마다 요코, 일본 미라이즈와 거래를 중단했다. 이후 대리권은 2007년 소지츠를 거쳐 2019년 GE 에비에이션 디스트리뷰션 재팬으로 이관되었다.
4. 운용
C-2는 C-1 수송기의 후계기로 개발된 터보팬 엔진 쌍발 대형 전술 수송기이다. 2010년 1월 26일 초도 비행에 성공했으며, 초도 비행 전 XC-2에서 C-2로 명칭이 변경되었다.[34][35] 개발 과정에서 기체 강도 부족 문제 등으로 배치가 지연되었으나, 2017년 3월 27일 개발이 완료되어 정식 채용되었다.[90]
C-2는 항공자위대에서 운용 중이며, 평시에는 자위대 기지 간 업무 수송, 공정부대 훈련 지원, 시마네현 오키섬에서의 급환자 공수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또한, C-2는 국제 평화 협력 활동에도 투입되고 있다. 2017년 11월에는 아프리카 주지부 일본 자위대 기지에 처음으로 배치되었으며,[41][42] 2021년 아프가니스탄 공수 작전 당시 미국의 요청으로 일본 국가안전보장회의는 카불 함락 이후 입마 공군 기지에서 C-2 수송기 한 대를 파견했다.[43] 이 외에도 통가 해저 화산 분화 피해 지원, 우크라이나 침공 지원 등 국제 긴급 원조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항공막료감부는 YS-11EB 전자 정보 수집기(ELINT)와 EC-1 전자전 훈련 지원기를 C-2 파생형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당초 25기를 조달할 예정이었으나, 2018년 말 가격 급등으로 인해 22기로 조달 규모를 축소하기로 방위성과 재무성이 합의했다.[132]
4. 1. 배치 부대
2022년 3월 현재 항공자위대는 C-2 14대를 운용하고 있다.[60] 2024년 3월 말 시점의 보유 대수는 시제기를 포함하여 16대이다.[134]- 비행개발실험단
- 비행실험군(기후 기지)
- 제2수송항공대
- 제402비행대(이루마 기지)
- 제3수송항공대
- 제403비행대(미호 기지)
- 항공전술교도단(전파정보수집기 RC-2)
- 전자작전군(이루마 기지)
방위성은 2017년 3월 27일 C-2 개발 완료를 발표했다.[90][91] 3월 28일 돗토리현미호 기지의 제3수송항공대 제403비행대에 C-2 3대를 배치했고, 3월 30일 배치 기념 식전을 거행했다.[92] 2018년 9월까지 운용 시험을 실시했으며,[93] 2022년 4월 현재 미호 기지 제403비행대에 10대, 이루마 기지 제402비행대에 3대의 양산기가 배치되어 인원 및 물자 항공 수송 등 각종 임무에 사용되고 있다.
4. 2. 운용 현황
2010년 1월 26일, XC-2의 초도 비행이 기후 비행장에서 문제없이 수행되었다. 초도 비행 전 해당 항공기는 ''C-2''로 재지정되었다.[34][35] 2010년 3월 30일, 첫 번째 항공기가 일본 방위성에 인도되었다.[36]2016년 3월, 항공자위대는 C-2 수송기가 정식으로 실전 배치되었다고 발표했다.[4] 2016년 6월 30일, 1호 양산 모델 "68-1203"이 기후 비행장의 항공 개발 및 시험 비행대에 인도되었다. 2016년 10월 20일, 2호 양산 모델 "68-1204"의 초도 비행이 실시되었다.[38]
2017년 3월 28일, 처음 세 대의 C-2가 미호 공군 기지의 제403전술수송비행대에 배치되었다.[39][40] 2017년 11월에는 C-2가 아프리카의 주지부 일본 자위대 기지에 처음으로 배치되었다.[41][42]
2021년 8월 23일, 미국의 요청에 따라 일본 국가안전보장회의는 카불 함락 이후 2021년 아프가니스탄 공수 작전을 지원하기 위해 입마 공군 기지에서 C-2 수송기 한 대를 파견했다.[43]
2022년 3월 현재 항공자위대는 C-2 14대를 운용하고 있다.[60] 2024년 3월 말 기준 보유 대수는 시제기를 포함하여 16대이다.[134]
C-2는 평시에 자위대 기지 간 업무 수송, 공정부대 훈련 지원, 오키섬 급환자 수송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또한, 여러 차례 국외 운항을 실시했으며, 2021년 아프가니스탄 공수 작전, 통가 국제 긴급 원조 활동, 우크라이나 지원 등 국제 평화 협력 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부대 | 운용 기지 | 비고 |
---|---|---|
비행개발실험단 | 기후 기지 | 2010년~현재 |
제403비행대 | 미호 기지 | 2017년~현재 |
제402비행대 | 이루마 기지 | 2021년~현재 |
4. 3. 사고
C-2 수송기는 2024년 5월 현재까지 기체 손실이나 이와 관련된 사망 사고는 기록되지 않았다.- 2017년 6월 9일, 제403전술수송비행대대 소속 항공자위대 C-2 (등록번호 78-1205)가 6명을 태우고 요나고 공항 활주로를 벗어났다. 조향 장치와 브레이크 고장이 원인이었으며, 부상자는 없었다. 이후 조사에서 조종사 과실이 원인으로 지목되었다.[61][62] 같은 달 21일, 방위성은 기체의 속도와 자세를 확인하는 관성 기준 장치 작동 전에 조종사가 기체를 시동했기 때문에, 장치가 기체가 고속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오인하여 보호 기능이 작동해 조종간 조작 등이 불가능해졌다고 발표했다.[166]
- 2024년 5월 9일, 8명을 태운 항공자위대 C-2가 훈련 비행 중 조종석 창문 하나가 열리는 사고로 니가타 공항에 비상 착륙했다. 부상자는 없었다.[63]
5. 파생형
가와사키 C-2는 여러 파생형 모델이 개발되거나 개발이 계획되었다. 민간 수송형 (YCX), 전자 정보 수집형 (RC-2), 스탠드오프 전자전형 등이 있다.
5. 1. 민간 수송형 (YCX)
가와사키 중공업은 2007년 7월 C-X의 기체 프레임을 활용한 초대형 화물용 고속 민간 수송기 "YCX" 개발 및 민간용 화물 항공기 사업 진출 방침을 정했다. 2006년 7월 판보로 국제 에어쇼에서 제안되었으며, 기체 규모는 거의 변하지 않지만 최대 적재량은 37.5t, 37t에서의 항속 거리는 5,600km였다.[146] 가와사키는 적재량 40t 이하의 중소형 기 시장을 노렸으며, 대형 세미 트레일러나 트럭 자체를 실을 수 있는 등의 규격 외 적재 능력이 높아 보잉이나 에어버스의 기체에 대항하고자 했다.YCX는 An-124/Il-76/L-100의 후계기 후보로 고려되었으며, 제조사는 An-124로는 과대한 수요에 YCX가 적합하다고 생각했다. 동급 전술 수송기(A400M/An-70/Il-76)를 능가하는 고속 성능을 유지하며 항속 거리와 페이로드를 향상시켰다. 특히, 민간에서 다수 채용되어 운용 실적이 있는 CF6-80C2 엔진을 채택하여 우수하며, 고속이므로 민간 항공 노선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었다. 4×4×16m 화물실과 후부 램프로 규격 외 화물 수납이 가능한 군용 카고십으로서의 특징을 겸비, 규격 외 화물 대응 능력이 최대 세일즈 포인트였다.
램프 위치가 낮아 리프트 로더 등 특수 적재 하역 기재가 불필요하며, LD3 컨테이너 36개 적재(높은 화물실 높이를 활용한 2단 적재 옵션)가 가능한 일반 화물 수송 능력도 보유했다.
Il-76 잉여 중고기로 인해 규격 외 화물 적재 시장이 열렸지만, 최근 항공 불황으로 운행비가 저렴한 신규 쌍발기(777, 787 등)가 대량 발주되고, 엔진 사이즈 자체가 대구경화되는 상황이었다.[147] 소규모 공항에서의 좋은 운용성(XC-2는 바퀴당 무게 10t)도 활주로 면 강도상의 우위점이었다.
방위성 및 경제산업성도 지지하는 방침이었으며,[148] 2012년 사업화를 목표로 했다. 그러나 수요 예측 조사 결과, 30년 판매 기간에도 수요는 약 90기에 불과하다는 어려운 결과가 나왔다. 1달러 80엔 기준, 30년간 90기 판매 시 1,000억 엔 규모 차입금이 발생하며, 손익분기점에는 20년 이상이 소요될 전망이었다.[149]
2016년 국제 항공 우주전에서 가와사키 담당자는 "YCX"는 비용 증가로 제안을 중단한다고 언급했다.[119] 2017년 1월 19일, 닛케이 비즈니스 취재 결과 민간 전용은 사실상 단념되었으며, 항공법에 의한 형식 증명 취득의 어려움이 원인으로 꼽혔다.[150]
5. 2. 전자 정보 수집형 (RC-2)

RC-2는 2015년부터 개발이 시작되었다. 2018년 2월 6일, 2번째 프로토타입 "18-1202"가 기후 비행장에서 전자 정보 플랫폼인 "RC-2"로 개조되었다.[44][45]
2020년 10월, 항공자위대는 RC-2 전자 정보(ELINT) 항공기를 이루마 기지에 배치하여, 일부는 NAMC YS-11EB 및 -EA를 전자전 임무를 위해 대체할 것이다.[46]
항공막료감부에서는 4대의 YS-11EB 전자 측정 (ELINT)기의 후계기로서 C-2를 개조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153] 기술연구본부에서도 처음부터 전자전 임무에 적합하도록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시스템을 탑재한 후계기는 YS-11과 마찬가지로 4대 정도가 도입될 예정이다. 전자전 시스템에는 기술연구본부가 개발하고 있는 "장래 전자 측정기 탑재 시스템"(ALR-X)이 채용될 것이다.[154]
이 시스템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다.[155][156]
- 광대역에서 고감도의 디지털 신호 처리가 가능한 수신 방식
- 멀티 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빔 형상의 제어 및 편파면의 계측이 가능한 DBF(디지털 빔 포밍) 안테나 방식
- 순식간에 변화하는 복잡한 신호에 대해 빠르게 분석할 수 있는 능력
- 시스템의 모듈화에 의해, 진보된 요소 기술을 조합할 수 있는 것
- 소프트웨어 수신 기술에 의해, 소프트웨어를 교체함으로써 각종 변조 방식에 대응
- 멀티 빔화와 수신기 다채널화에 의한 다목표 동시 수집
- 데이터 링크 및 위성 통신 등과의 연결에 의한 항적 정보의 활용 및 수집 데이터의 적시 보고
2015년에 기수 레돔이 커지고, 기수 아래에 안테나, 전부 동체 상면, 후부 동체 측면 및 상면, 수직 꼬리날개 상부, 동체 꼬리 부분에 각종 송수신 안테나를 수납한 돔/페어링을 장비하고, 화물실 내에 수신 장치, 신호 처리 장치, 표시 장치를 탑재한 예상도가 공개되었으며,[156][157] 2018년 2월 8일에는 시제 2호기를 기반으로 한 개수기가 기후 기지에서 첫 비행을 실시했다.[158]
2020년 10월 1일, 전자 정보 수집기 '''RC-2'''(18-1202)가 이루마 기지에 정식 배치되었다.[159][160]
5. 3. 스탠드오프 전자전형
스탠드오프 전자전기는 (방해 대상의 위협에 대처 가능한 권역 밖에서) 전파 방해를 수행하는 기체이다. C-2를 기반으로 개발된다.[161] 2020년에 개발 사업이 시작되었으며, 방위성은 4기의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162]사업 목표는 "가. 데이터 링크 방해 기술 확립", "나. 멀티 전자전 플랫폼 기술 확립", "다. 개발 비용 절감"이다. 선행 기술 연구 및 관련 사업으로는 "전술 데이터 링크 방해용 송수신 기술 연구[163]", 전투기 탑재형 전자 방해 장치, J/ALQ-5(ECM 장치), 차기 기상 전파 측정 장치[164]가 있으며, 이러한 성과를 활용한다.
전자전기는 일반적으로 기밀성이 매우 높아, 자위대의 요구를 충족하는 첨단 해외 장비 도입은 매우 어렵다고 여겨진다. 전자기파 영역은 전략·전술 면에서 중요시되고 있어, 본 기체의 개발이 결정되었다. 사업은 2단계로, 2020-2026년의 제1단계와 2023-2032년의 제2단계가 예정되어 있다.
6. 수출
가와사키는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해외 고객에게도 C-2 판매를 추진하고 있다.[47] 전략적 공수 역할에서 C-2는 에어버스 A400M 아틀라스, 일리우신 Il-76과 함께 해당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항공기 중 하나로, 세계 시장에서 경쟁자가 거의 없다.[48][49] 2015년부터 일본 정부가 일본의 무기 수출 금지를 완화하면서 가와사키는 해외 고객에게 C-2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시작했다.[50][51]
C-2는 2017년 11월 두바이 에어쇼,[52][53][54] 2018년 7월 로열 인터내셔널 에어 타투,[55][56][57] 2019년 2월 호주 국제 에어쇼에 등장했다.[58] 특히 2019년에는 로열 뉴질랜드 공군의 C-130H를 대체할 미래 항공 이동 능력(FAMC) 프로그램에 제안되었으나, 로열 뉴질랜드 공군은 C-130J-30 슈퍼 허큘리스를 선정했다.[58]
2021년 11월 18일, C-2는 두바이 에어쇼에서 아랍에미리트를 포함한 관심 국가에 홍보되었다.[59] 무기 수출 3원칙에서 방위 장비 이전 3원칙으로 바뀌면서 C-2 해외 판매가 추진되고 있다. 가와사키는 2016년에 '대형기 수출 프로젝트 팀'을 발족하여 약 20명의 엔지니어가 외국 정부의 수요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아랍에미리트 및 서방 국가 등 여러 국가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136]
하지만 정부 관계자 중에는 C-2 가격이 비싸 수출이 어렵다는 의견도 있다.[120] 경쟁 기종인 에어버스 A400M은 C-2와 가격대가 비슷하지만,[121] 비포장 도로 대응 능력과 여러 국가에서의 운용 실적이라는 장점이 있다.[121]
아랍에미리트는 차기 수송기 도입을 검토 중이며 C-2의 유력한 판매처 중 하나이지만,[121] A400M도 제안된 상태이다.[121] 2016년 6월 아랍에미리트 공군 사령관이 기후 기지를 방문하여 C-2에 시승하고 C-2와 P-1 초계기 도입에 관심을 표명했다.[136][137] 2017년 8월 27일 니케이 신문은 일본 정부가 C-2 수출을 검토 중이며, 아랍에미리트 요청에 따라 정보 제공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138] 2017년 11월 두바이 에어쇼 참가는 C-2의 첫 국외 전시였다.[139][140] 아랍에미리트는 비포장 도로 운용 능력을 요구하여 2020년 11월 추가 시험을 실시했다.[121][141]
뉴질랜드 공군의 C-130H 후계 기종으로 C-2 도입 협상이 시작되었다는 보도가 2017년 1월 3일 니케이 신문을 통해 나왔고, P-1 초계기도 함께 판매될 예정이었다. 일본 정부는 2016년 9월 뉴질랜드 요청에 따라 정보를 제공했고, 방위성과 가와사키 중공업 담당자가 협상 중이라고 보도되었다. 2017년 전반기 사업 계획 제안과 일부 부품 공동 생산도 검토될 예정이었다.[142] 그러나 뉴질랜드 국방부 대변인은 협상 사실을 부인하며, 항공기 교체 결정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143] 이후 2017년 P-3K 후계 기종은 P-8A로, 2019년 6월 C-130H 후계 기종은 C-130J로 결정되었다.[144][145]
7. 제원
8. 비교
C-2는 전후 일본이 자체 개발한 기체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C-2는 터보팬 엔진 쌍발, 주익은 고익 배치, 수직 꼬리날개는 T자형, 동체 후부에 화물 출입구를 설치하고, 주 다리는 동체 하부에 벌지를 설치하여 수납하는 등, 기존 C-1과 동일한 형식을 갖추고 있지만, 크기와 성능 면에서 C-1을 능가한다. C-1과 비교했을 때 전장은 1.51배, 전폭은 1.45배, 전고는 1.42배, 공허 중량은 2.96배, 최대 적재량은 3.0배, 최대 속도는 1.2배, 엔진 총 추력은 약 3.45배에 달한다.[114] 항속 거리는 C-1이 탑재 하중 2.6t 탑재 시 약 1,700km, C-130H는 5t 탑재 시 약 4,000km[115]인 반면, C-2는 20t 탑재 시 약 7,600km로 훨씬 길다.[167]
C-2 개발의 주요 목표는 대 탑재량, 장거리 항속, 고속 순항이었다. C-1은 항속 거리 부족으로 수송 임무에 제약이 있었고, C-130H와 함께 탑재량도 크지 않았다. 민간 항공로는 '고속 노선'으로 변화했지만, 전술 수송기는 인원이나 짐의 공중 투하를 위해 고익 배치가 많아, 여객기에 비해 화물실 확보를 위한 동체 측면 및 바닥면 보강, 대형 화물 탑재를 위한 큰 단면적, 주 다리 수납을 위한 벌지 설치 등으로 인해 공기 저항이 커져 고속 순항에 불리했다.[116]
이러한 제약 조건 속에서 C-2는 ISO 40피트 해상 컨테이너를 실은 세미 트레일러를 견인차 포함하여 탑재 가능한 공간과 고속 순항이라는 상반된 성능을 목표로 개발되었다. 이를 위해 C-2의 주익은 동체보다 위에 위치하여 주익 桁이 화물실을 압박하지 않도록 설계되었다. A400M의 화물실 높이가 주익 부분에서 3.85m로 낮아지는 반면, C-2는 모든 화물실에서 4m의 높이를 확보했다. 주익 전후를 대형 페어링으로 덮어 공기 저항을 줄였으며, 이는 C-2의 외관상 특징이 되었다. 고속 순항을 위해 주익 형상을 천음속 영역에 적합한 슈퍼 크리티컬 익형으로 하고, 보잉이나 에어버스 여객기에도 사용되는 대 추력 엔진을 채택했다.[117]
C-2는 기체 크기, 최대 적재량, 항속 거리 등 모든 면에서 C-1과 C-130H를 크게 능가하며, 국제 공동 개발된 에어버스 A400M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특히, 터보프롭 엔진을 사용하는 A400M이나 다른 제트 수송기에 비해 순항 속도가 빨라 민간 여객기 수준의 고 아음속으로, 민간 여객기와 동일한 고도 및 항로를 이용하여 신속한 수송이 가능하다. C-1 등보다 큰 기체임에도 불구하고 스러스터 리버서를 갖춘 대 추력 엔진 탑재 등으로 C-1 수준의 단거리 이착륙(STOL) 성능을 유지하여[118] 활주로가 짧은 지방 공항에서도 운용 가능하다. 개발 비용 절감을 위해 불특정 지형에서의 운용 능력은 요구되지 않았지만,[119][120] 강도상으로는 운용 가능하며, 비포장 활주로에서 2020년 3월 지상 주행 시험, 10월 지상 활주 시험,[105] 11월 이착륙 시험이 실시되었다.[107][108][121][106]
C-2 | A400M | C-17 | Y-20 | C-130J | KC-390 | An-178 | Il-276 | |
---|---|---|---|---|---|---|---|---|
사진 | ||||||||
승무원 | 3명 | 3-4명 | 2-4명 | 3명 | 3-6명 | 2명 | 3명 | 2명 |
전장 | 43.9m | 45.1m | 53m | 47m | 29.79m | 35.2m | 32.95m | 33.2m |
전폭 | 44.4m | 42.4m | 51.8m | 50m | 40.41m | 35.05m | 28.84m | 30.1m |
전고 | 14.2m | 14.7m | 16.8m | 15m | 11.84m | 11.84m | 10.14m | 10m |
자체 중량 | 69ton | 76.5ton | 128.1ton | 100ton | 34.25ton | 51ton | ― | ― |
기본 이륙 중량 | 120ton | ― | 263ton | ― | 70.305ton | ― | ― | ― |
최대 이륙 중량 | 141ton | 136.5ton | 265.35ton | 220ton | 79.38ton | 81ton | 51ton | 68ton |
최대 적재량 | 32ton(2.5G) 36ton(2.25G) | 30ton(2.5G) | 77.519ton | 66ton | 19.05ton | 26ton | 18ton | 20ton |
화물칸 (L×W×H) | 15.65m×4m×4m | 17.71m×4m×3.85m | 26.83m×5.49m×3.76m | 20m×4m×4m | 16.76m×3.02m×2.74m | 18.5m×3m×3.4m | 16.65m×2.748m×2.75m | ― |
발동기 | CF6-80C2K1F×2 | TP400-D6×4 | F117-PW-100×4 | D-30KP-2×4 | AE2100-D3×4 | V2500-E5×2 | D-436-148FM×2 | PD-14M×2 |
터보팬 | 터보프롭 | 터보팬 | 터보프롭 | 터보팬 | ||||
순항 속도 | 마하 0.81 | 마하 0.68-0.72 781km/h (고도 9450m) | 마하 0.74 830km/h (고도 8530m) | 마하 0.75 | 마하 0.59 671km/h (고도 6700m) | 마하 0.80 870km/h | 마하 0.77 825km/h | 마하 0.75 810km/h |
항속 거리 | 0ton/9800km 20ton/7600km 30ton/5700km 36ton/4500km | 0ton/8710km 20ton/6390km 30ton/4540km | 0ton/9815km 72ton/4630km | 0ton/7500km | 0ton/6445km 16.3ton/3150km | 0ton/6241km 14ton/5019km 23ton/2722km 26ton/2000km | 0ton/5500km 5ton/4700km 18ton/1000km | 0ton/7300km 4.5ton/6000km 20ton/3250km |
최단 이륙 활주 거리 | 500m | 770m | 1000m | 600m - 700m | 600m | 1100m | ― | 1050m |
생산 수(-2023) | 19 | 119 | 279 | 68 | 500 | 9 | 2 | 0 |
운용 상황 | 현역 | 실용 시험 중 | 개발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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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保基地、開庁60周年記念マークを決定 C-2輸送機愛称「Blue Wh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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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保基地司令あいさ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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尖閣防衛に影響も…空自新輸送機の配備2年延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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次期輸送機のC2 内部を報道公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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財政制度分科会(平成27年10月26日開催)資料一覧 防衛 資料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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平成13年度 政策評価書(本文)(中間段階の事業評価)-次期輸送機(次期固定翼哨戒機及び次期輸送機(その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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次期輸送機の静強度試験機(01号機)の受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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次期固定翼哨戒機及び次期輸送機の不具合等につい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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次期固定翼哨戒機及び次期輸送機に使用された不適合リベット及びロールアウトへの影響につい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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次期固定翼哨戒機および次期輸送機のロールアウト式典につい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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開発中の新型輸送機「C2」、地上試験中に貨物扉が脱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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次期輸送機、配備2年延期=加圧試験中の扉脱落-機体強度不足で破断・防衛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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次期輸送機C-2の地上試験における不具合対応等につい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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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量産初号機「68-1203」、岐阜基地で初飛行に成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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航空自衛隊向けC-2輸送機の量産初号機を納入(川崎重工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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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型主力輸送機「C2」の開発完了 機動戦闘車も空輸可能で離島防衛に貢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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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2輸送機の配備開始 美保基地で記念式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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次期輸送機C2:知事が配備了承 5点要請付きで /鳥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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空自の新型輸送機「C2」初号機を納入 南西諸島の防衛力強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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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独自〉輸送機C2、UAE輸出へ未舗装離着陸テスト 10月実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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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夏には初飛行を予定搭載機器75%を共用 エンジン開発も順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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航空自衛隊、アラブ首長国連邦空軍司令官を公式招待 岐阜基地にも訪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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